go 독한미식가

수목장은 용인불광사 양지수목장으로 추천드려요 본문

소개 리뷰

수목장은 용인불광사 양지수목장으로 추천드려요

애니모얼모얼 2023. 10. 16. 10:40
728x90
반응형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오래도록 함께했던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고는 하는데요.
얼마 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어떻게 모시면 좋을까 하다가
평소 자연을 좋아하셨던 분이라
수목장을 이용하게 되었어요.

 

 

 

 

용인불광사 양지수목장은
백암사거리 근처에 있으며
박곡리에 들어서면
바로 장소를 찾을 수 있어요.
경기도 용인시에 자리 잡고 있어
서울부터 경기도까지
접근성이 무척 뛰어났는데요.
서울에서 운전해서 갈 경우
30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자주 찾아뵐 수 있더라고요.

 

 

 

 

영동고속도로와도 가깝고,
경부, 중구 고속도로도 근처에
양지 IC에서 10분 거리에요.
도로 자체가 잘 닦여있어서
굉장히 깔끔한 느낌인 데다
길을 찾는 것도 쉽기 때문에
방문이 더욱 수월했네요.
덕분의 초행길인 분들도
쉽게 찾아올 수 있었어요.

 

 

 

 

사실 아무리 좋은 곳이라 해도
찾아가기가 너무 번거롭다면
마음이 그렇지 않은데도
발길이 뜸해질 수 밖에없죠.
저희 가족들은 특히나 할아버지와
유대감이 매우 강했기 때문에
다른 요건들도 중요했지만
접근성이 정말 중요했거든요.
한동안은 그리운 마음이 커서
더 자주 찾아뵙고 싶을 듯 한데
그러기 위해서 이곳은
가족들에게 딱 알맞은 곳이었죠.

 

 

 

 

세계불교 조계종 총본산인
용인 불광사에서 시설을
직접 관리하고 있었는데요.
예로부터 많은 분들이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서
기도를 드리러 오기도 해서
기운도 훌륭한 곳이더라고요.
또한 불광사에서 직접 관리하며
수목장에 오신 분들이
좋은 곳으로 향할 수 있도록
매달 천도재를 지낸다는데요.

 

 

 

 

 

해당 지역 자체가 
굉장히 유명한 명당이기에
더욱 안심하고 모신 것도 있어요.
터의 지형을 살펴보면
봉황이 먹이를 쪼아 먹고,
금닭이 알을 품은 형태로
모양부터 예사롭지 않거든요.
이는 자손들이 번성하고
부와 명예가 모인다고 하니
이만큼 좋은 곳이 있을까 싶어요.

 

 

 

 

 

저희는 전화로 문의를 드리고,
방문을 예약했었는데요.
먼저 홈페이지를 발견해서
내용을 알아보기는 했지만
어떤 곳인지 직접 찾아가서
눈으로 보는 게 좋겠다 싶었죠.
갑자기 불쑥 찾아갔다가는
혹시나 실례가 될 수 있으니
전화로 미리 방문을 잡았어요.

 

 

 

 

 

그리고 직접 만나서 둘러보고,
어떤 곳인지 안내를 받으며
여러 옵션을 상담했는데요.
추모목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등
친절하게 인내를 해주셔서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었어요.
또한 이용 방법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 주셔서
수목장이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편하게 이해를 할 수 있었죠.

 

 

 

 

 

이후 추모목을 선택하였는데요.
설명이 다 끝난 후
선택한 추모목에 따라서
계약을 진행하게 돼요.

 

 

 

 

저희는 직접 방문했을 때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계약을 진행하였는데요.
상황에 따라서 현장으로
직접 오지 못할 경우에는
장례식장에서 가계약서를
작성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예전부터 할아버지는
자연을 벗 삼는 것을 좋아해
언젠가는 저 중의 하나로
돌아가고싶다고 하셨는데요.
자연장에 속하는 수목장은
그런 할아버지의 바람을
이루기에 딱 맞은 듯해요.

 

 

 

 


특히나 이곳은 평지가 넓고,
공원처럼 구성이 되어있어
방문하는 저희의 마음도
탁 트이고, 시원해지는데요.
넓은 평지를 활용해서
추모목의 간격이 넓어서
묘지라는 느낌보다는
공원이라는 인상이 강해요.
나무가 잘 자라있고,
멋진 자연이 드리워져 있는
숲을 떠올리게 되기도 하고요.

 

 

 

 

다양한 옵션들이 있어서
저희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식으로 모실 수 있었는데요.
공동목과 개인목이 있고,
부부목과 가족목도 있어요.
또한 잔디장도 있기 때문에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더라고요.

 

 

 

 

 

특히 가족목은 1위부터 시작해
12위나 그 이상까지도
모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자연장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가족들이 함께 자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싶더라고요.

 

 

 

 

사용료와 관리비를 내고 나면
장례 절차가 끝난 이후에
안치 의식을 진행해요.
이러한 과정들 역시도
심란하고, 슬픈 저희 마음을
충분히 헤아려 주시면서
차분하게 진행해 주셨는데요.
그냥 업무적으로 대하는 게 아닌
진짜 마음을 다해서 
위안을 주려는 게 느껴져서
따스함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덕분에 안치까지 무사히 마치고,
모든 절차를 안전하고, 무탈하게
끝낼 수 있었는데요.
수목장에 모시게 되어서
정말 다행인 것 같네요.


용인불광사 양지수목장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로208번길 24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