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팀만을 위한 독채펜션 홍천펜션 더체어 풀빌라

 

 

곧 결혼을 앞둔 친구가 있어서
함께 놀러 가기로 했었어요.
시끌벅적하고 볼거리가 많은
도심을 생각해 보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다들 여유 있게 쉬면서
힐링하는 여행을 하고 싶다고 해서
강원도 홍천을 가게 되었어요.
저희의 목적은 오롯이 우리만의
추억을 나누고 힐링을 하는거라
홍천펜션에 힘을 많이 주었는데요.
만장일치로 좋다고 한 더체어 풀빌라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위치는 홍천강과 라방산에
둘러싸여 있을 정도로 깊숙한 곳에 있어
자차를 이용하는 게 편리했어요.
다행히 저희는 운전하는 친구 덕분에
렌트를 하지 않고 편하게 갈 수 있었죠.
예약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할 수 있어서 일정을 확인하고
맞추기에 편했었던 거 같아요.

 

 

 

 

입실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한데
저희는 멀리에서 오다 보니까
오는 시간에 해가 졌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어두운 시간에
도착하게 되었는데요.
그런데도 건물에 
조명이 잘 되어 있어서 멋짐이
더 폭발했었던 거 같아요.

 

 

 

 

오롯이 저희만이 묵을 수 있는
독채이기 때문에 고요함이
매력적인 곳이었는데요.
주변에 특별한 시설이나 집이 없어서
떠들썩하게 떠들어도 괜찮았어요.
타인에게 피해줄까봐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큰 장점인 곳이었죠.

 

 

 

 

홍천펜션 침실에는 침구가
정갈하게 깔려 있었는데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모던해서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잘 나왔어요.
그리고 텔레비전이 있어서
잠깐 짐을 푸는 동안에 편하게 누워
시청할 수 있었답니다.

 

 

 

 

화장실에 가보고 깜짝 놀랐던 것은
월풀욕조가 있었는데요.
호텔에나 가야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스파를 여기에서도 즐길 수 있어서
더 반가웠었어요.
전체적으로 물때나 곰팡이 없이
깔끔해서 몸을 담그고 좋았고요.
거품 목욕제나 입욕제를 사용할 경우
고장이 날 수 있어서 제한되어 있었어요.

 

 

 

 

트윈베드가 있는 룸도 있었는데
싱글 베드가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저는 워낙 혼자 자는 걸 좋아해서
저는 여기가 마음에 쏙 들었었어요.
심지어 바로 밖에 테라스가 있어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기분은 말로
표현 못 할 정도로 좋았었죠.

 

 

 

 

이곳의 정원은 4명이지만
최대 6명이 수용할 수 있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침대의 수가 많아서
누구 하나 바닥에서 자야 하나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리고 침구 모두 깨끗하고
보송해서 누출 때 찝찝함이 없었죠.

 

 

 

 

창문이 커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만끽하는 것도 좋지만
커튼이 없다면 온전히 햇빛을
다 받아내야 하잖아요.
여기는 창마다 커튼이 다 달려있어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었어요.
심지어 다 자동이라서 손쉽게
치고 걷을 수 있었죠.

 

 

 

 

저희가 홍천펜션으로 여길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수영장에 있었는데요.
성인이 들어가도 좋을 정도로
사이즈가 넉넉했었어요.
그리고 깊이도 얕지도 않고
적당 했었던거 같아요.

 

 

 

 

앞을 바라보면 산이 펼쳐져 있어
힐링 그 자체였었어요.
그리고 뒤에서 사진을 찍으면
멋진 인생샷도 건질 수 있었죠.

 

 

 

 

수영장을 이용할 때는 수영복
착용이 필수로 되어 있었는데요.
저희만 사용하는 게 아니고
뒤에 팀도 수영장을 이용해야 하니
배려가 필요한 곳이었죠.
앞 팀에 깨끗하게 써준 만큼
최대한 깔끔하게 이용하려고 노력했어요.

 

 

 

 

테라스에는 앉을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었는데요.
여기에서 간단하게 와인이나
음료를 마실 수 있었어요.
밤이 되면 아무것도 안 보이고
딱 우리만의 시간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었던 거 같아요.

 

 

 

 

친구의 결혼을 앞두고 온 여행이라
브라이덜 샤워로 꾸며볼지 했는데요.
여긴 풍선 부착을 하는 데에
제한이 있었어요.
하지만 풍선 없이 인테리어 자체만으로
분위기를 낼 수 있었죠.

 

 

 

 

홍천펜션은 딱히 뭔가 더 꾸미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서 우리만을
위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곳곳의 조명색이 은은해서
어디든 포토존이 되어주었죠.

 

 

 

 

공용공간에는 소파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그래서 편하게 눕기도 하고
넉넉하게 띄어 앉을 수 있었어요.
벽면에는 큰 의자 그림이 액자로
걸려있어서 감성은 배가 되었던 거 같아요.

 

 

 

 

 

가만히 앉아서 위를 바라보면
액자처럼 큰 창으로 하늘이 보였는데요.
그냥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고
거기에 산까지 보이니까 
그림이 따로 없었답니다.

 

 

 

 

밤은 물론이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풀장으로 나갔었는데요.
선베드도 있어서 편하게 쉬다
논다고 하기에 적합했었어요.

 

 

 

 

물속에서 바라본 산을 보았을 땐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를
능가할 정도의 절경이라서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했던 거 같아요.
주변에 편의시설이 없어서
꼼꼼하게 챙겨와야 했지만
필요한 세면도구는 다 구비되어 있어
정말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홍천펜션에서 맛있는 바비큐도 즐기고
수영도 하며 친구들과 즐겁게
수다를 떨 수 있었는데요.
누구 하나 불평불만 없이 편하게
쉬다 와서 대만족을 했었답니다.
앞으로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족들과 방문 할 의사
100% 있어요.



업체명 : 더체어 풀빌라
주소 : 강원 홍천군 서면 모곡강변길 151
사이트 : http://www.enjoythech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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